아이폰11 한국 출시일과 아이폰11 프로 비교

아이폰 11 한국 출시일 기억하고 아이폰11 프로와 비교해서 선택해 보아요!

아이폰 11 한국 출시일이 예상 보다 늦어졌지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 한국 출시일! 드디어 10월 15일 공식 발표를 통해 10월 25일 금요일 출시를 확정 지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이 더욱 완전해졌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2019년 만나게 된 아이폰 11 예쁘네요

아이폰11 한국 출시일이 발표된 만큼 아이폰11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은 아이폰11을 구입해야 할지 아이폰11 프로를 구입해야 할지 선택을 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두 모델의 차이는 어떻게 보면 실제 생활에서 큰 차이를 못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차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는데 아무래도 고가의 제품 이다 보니 조금이라도 완벽하게 비교해서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지금 고민하고 계신 아이폰 구매 예정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이폰11 한국 출시일이 10월 25일 이니까 그 전까지 우리는 비교 분석을 끝내야 겠지요?오늘은 아이폰 11에 관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고 아이폰11 프로와 비교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11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사진!

아이폰11 한국 출시일이 발표되고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 벌써 품절 된 곳도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또 여러 쇼핑몰과 하이마트에서 10% 할인과 무이자 할부 행사가 있다 보니 더욱 그런 거 같습니다.

아이폰을 한번 써보면 쉽게 바꾸지 못 할 정도로 뛰어난 카메라 성능과 오래가는 배터리 때문일까요? 제 주변 지인들을 보면 아이폰이 불편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서도 늘 아이폰만 고집합니다.

실제 애플은 아이폰 11 발표 후 1조 달러를 넘어섰다고 하고 이번 아이폰 11은 국내에서도 많은 판매량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갤노트 유저인 저도 이번에는 아이폰으로 갈아타 볼까 고민이 되어 아이폰11을 집중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쿠팡에서 사전 예약 기간 중 구매 고객에 한해 10% 할인과 7% 쿠팡 캐시백을 제공한다는 핫 한 정보와 함께 24개월 카드에 따라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준다는 소식에 얼른 쿠팡으로 가보니 원하는 제품은 벌써 일시 품절된 상태입니다. 64기가 제품만 판매 중입니다. 

 아이폰 11 사전예약 기간은 10월 18일 부터  10월 24일 까지 입니다. 

아이폰11로 찍은 사진의 생동감!

아이폰11 어떤가요?

아이폰 11은 아이폰 XR(텐알)의 후속작으로 마찮가지로 다양한 색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퍼플, 옐로우, 민트, 블랙, 화이트, 레드 색상을 보면 정말 모든 색상이 너무 예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11 퍼플 색상이 너무 갖고 싶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아이폰11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11은 인물사진 모드에서 더욱 견고해진 듯 합니다.

아이폰11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11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카메라 입니다.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가 들어가있습니다. 

사진 속 인물을 따로 인지 해 다른 방식으로 처리해주기 때문에 얼굴의 아름다운 명암 표현과 자연스러운 피부 톤 연출이 가능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는 한 프레임 안에 4배나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게 해줍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많은 관중 등도 모두 담아 낼 수 있습니다.

사진 찍다가 바로 동영상으로 전환 할 수 있는 기능, Quick Take 기능이 있습니다. 사진 모드에서 갑자기 동영상을 찍고 싶으면 셔터를 길게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획기적인 기능 슬로피 기능: 초당 120 프레임으로 촬영하면 아름다운 셀피의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손 흔드는 모습이나 머리를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 등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겠어요.

야간모드: 어두우면 자동으로 나이트 모드로 바뀌고 수동으로 끄고 켤 수 있습니다. 굉장히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아이폰11의 전 후면 글래스 모두 듀얼 이온 교환 공정을 통해 강화 되었습니다.

아이폰11의 방수 기능은 두 배나 심화 되어 수심 2m에서 최대 30분간 방수 기능을 유지 합니다.

이것은 아이폰 XR의 두 배나 되는 값 입니다.

주변 조명의 색온도에 맞춰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트루 톤 기능과 햅틱 터치의 기능이 있습니다.

배터리 효율성이 좋아 온종일 가는 배터리도 큰 장점입니다.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 모두 배터리도 오래가고 모든 일을 빠르게 매끄럽게 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빠른 A13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폰11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64기가가 99만원, 128기가 106만원, 256기가가 120만원 입니다. 애플 싸이트에서 애플 케어 보증까지 넣어서 가격 조회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256기가는 1399000원이군요.

아이폰11 프로와 비교해볼까요?

아이폰11 프로는 아이폰 XS의 후속으로 5.8인치와 6.5 인치의 OLED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아이폰 사상 최고의 디스플레이 이자 애플이 만든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자연 조명에서도 밝기가 유지되고 암부에서는 진정한 블랙을, 불처럼 밝은 명부에서는 더욱 세밀한 디테일을 구현해 줍니다. 

아이폰11과 아이폰 프로 모두 A13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다는 공통점이 있구요이 칩 덕에 빠르고 매끄럽게 처리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또 두 모델 모두 전력 효율까지 좋아 배터리가 1시간이나 더 연장 되었다고 합니다. 

외관적으로 다른 점이라면 아이폰11은 다양하고 밝고 예쁜 색상들이라면 아이폰11 프로는 좀 더 묵직하고 멋진 색상이라고 해야 할까요?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11 프로의 색상 중 미드나잇그린에 대해 많이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저는 예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호불호가 확실한 모델인 듯 합니다. 빛이 반사 될 때 묘한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11 프로는 무광유리 입니다. 아무래도 지문 자국이 덜 날 것 같습니다. 특이한 점은 카메라 부분은 유광이라는 점 입니다.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의 가장 외관상 가장 큰 차이는 카메라 일 것입니다. 

아이폰11의 카메라는 두개, 아이폰11 프로의 카메라는 세 개입니다. 아이폰11 프로에는 망원 카메라가 추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개를 삼각형 모양으로 배치 해 놓아서 많은 이슈가 되고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 트리플 카메라가 촬영된 사진을 가장 보기 좋은 상태로 자동 편집을 한 후 보여주는 인공지능 카메라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니 획기적이라고 볼 수 있지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이로 인해 카메라가 튀어나와 있으니 바닦에 놓았을 때 덜거덕 거리게 되는 불편함은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그렇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네요. 세 개의 카메라가 달려서 초광각, 광각, 망원으로 찍을 수 있다니 저는 그저 세밀한 기술과 기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아이폰 11은 LCD 디스플레이, 아이폰11 프로에는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것이 굉장히 큰 차이를 만들어 선택의 기준으로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구입을 한다면 디스플레이의 차이 때문에 아이폰11 프로로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11 프로에만 있는 중요한 차이점이 또 있는데요 바로 18W 고속충전기를 기본으로 넣어 준다는 사실 입니다.

방수방진 기능 면에서 본다면 아이폰11 프로는 수심 4미터에서 30분을 , 아이폰11은 수심2 미터에서는  30분 가능합니다.

아이폰11은 최대 17시간 동영상 시청, 아이폰11 프로는 최대 18시간 동영상 시청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11과 비교 했을 때 드라마틱한 큰 차이가 있다기 보다 개인적으로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세개장착 이라는 차이 정도만 느껴집니다. 디스플레이를 중요시 여기시는 분이라면 아이폰11 프로가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 비교 사진 입니다.

여기까지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를 비교 분석을 해보았는데 여러분은 어떤 모델로 선택 하셨나요?

저는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어느 정도 결정을 했고 고속충전기도 프로에만 넣어준다고 하니 아이폰11 프로로 마음이 많이 갑니다. 카메라 기능 역시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또 애플 싸이트에서 원하는 대로 512기가에 애플 케어 보증 추가 해서 가격을 조회해 보았습니다. 엄청난 금액이 나오는군요.

아이폰11의 시그니처 컬러는 퍼플, 아이폰11 프로의 시그니처 컬러는 미드나이트 그린 입니다. 제 눈에는 퍼플 색상과 아이폰11 프로의 그레이 색상이 가장 예쁩니다.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의 시그니처 컬러 확인해보세요

아이폰11로 갈아탈 것인가?

아이폰11 한국 출시일이 이슈가 되면서 저와 같이 갤럭시 유저들도 이번 기회에 갈아 타 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안드로이드 시스템에서 아이폰으로 바꾸는 것이 복잡하고 번거로울까봐 고민이 되는 것 일겁니다. 그런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Move to ios앱을 깔면 간단히 모든 사진과 동영상, 연락처, 메시지, 구글 앱까지 옮겨 준다고 합니다. 또 스마트폰 보상 판매가 가능해서 크레딧으로 교환하고 크레딧 만큼 가격 할인이 가능하다는 사실!

아이폰은 데이터를 처음부터 암호화 시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켜준다고 하니 다음 폰은 아이폰으로 잠정적으로 결정했답니다.

오늘은 아이폰11 한국 출시일과 함께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와의 비교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아이폰11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아이폰11로 찍은 사진과 함께

그럼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