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형영어 잉글리쉬두로 유치원 영어 수업 하고 왔어요!
놀이형 영어 잉글리쉬 두는 (주)동심에서 만든 유치원 영어 수업에 활용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오늘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어 수업을 즐겁게 마치고 왔는데요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이들은 어쩌면 영어를 처음 접하는 것일 수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아이들 영어의 즐거운 시작을 위하여 늘 고심하며 연구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더욱 즐거운 수업을 하고 아이들의 웃음 소리를 많이 들은 날인데요
저만의 연구와 고심이 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가능 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나면 가서 잘 하고 있는지 ,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오는 지 학부모님들은 궁금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에서 매우 만족하고 자부심을 갖는 놀이형영어 잉글리쉬 두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 유치원 영어 수업 시 어떻게 놀이형영어가 진행 되는 지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잉글리쉬두를 교재로 하는 유치원에 보내시는 학부모님들에게 많은 정보가 될 거 같습니다.
또한 다른 교재를 쓰더라도 영어의 첫 시작은 즐거운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참고하시고
가정에서 많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경험 할 수 있도록 지도 하시면 좋겠습니다.
잉글리쉬 두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전래동화를 각색한 스토리 수업, 전신반응교수법(Tatal physical responce)을 적용한 T.P.R수업, 한달에 한번 체험 해보는 직업체험수업인 키자니아, 배운 스토리를 우리 아이들의 작은 뮤지컬로 만들어 보는 스몰뮤지컬, 다양한 스토리텔링의 방법으로 퍼펫쇼라는 인형극 시간, 사고력 파닉스 수업 등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모든 시간을 아이들이 즐거워 하며 참여 하지만 T.P.R수업과 인형극, 키자니아 직업체험 시간은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 입니다. 사고력 파닉스 수업 크리에이티브 파닉스 워크북 수업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꿈을 자라게 하고 각자의 성향과 흥미를 엿보게 해준 키자니아와 인형극, 파닉스 수업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잉글리쉬 두의 키자니아 직업체험 이번 달 주제는 방송국 입니다.
먼저 저는 가서 세계 지도를 붙여 놓고 각종 장비들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의 수업은 연습도 해보고 생방송으로 실제 녹화도 해보았는데
매우 즐겁게 그리고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에 저도 즐겁게 할 수 있었답니다.
Today, We're going to be a world reporters!
If you want to be a world weather reporters, you have to know about the weather and the name of countries.
이렇게 설명을 하고 간단히 날씨를 묻는 표현과 각 지역에 날씨를 말해 보는 연습을 합니다.
특별히 앵커 역할을 할 친구들은 자신을 소개하는 연습을 하고 리포터를 불러서
날씨를 묻는 표현까지 해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오늘 맡을 역할은 앵커, 카메라맨, 기상 캐스터, 감독 입니다.
오늘의 수업에 대해 설명과 연습을 하고나니 벌써부터 하고 싶은 역할에 관해 웅성대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하고 싶어 했던 역할은 바로 카메라맨 입니다.
카메라맨이 너무 하고 싶었던 우리 아이 웃음 꽃이 만발 햇어요
카메라맨이 된 이 친구는 감독의 큐 사인이 떨어지면 진지하게 진행 상황을 지켜 보며 카메라를 움직입니다. 진짜 꿈을 이룬 듯이 기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상 캐스터가 되어 각 나라의 날씨 상황을 말해 봅니다.
다음으로 기상 캐스터가 된 우리 친구 또박또박 잘 해주었어요.
감독과 카메라맨이 되고 싶은 친구들이 많았는데 설마 대사가 많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니겠지요?
We are live in 5,4,3,2,1.Action!
잉글리쉬두의 키자니아 수업을 하다보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또 아이들 마다의 성향과 기질이 다양하게 나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도 엿 볼 수 있게 됩니다.
아이들 역시 그런 자신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겠죠?
잉글리쉬두의 키자니아 수업은 정말 가르치는 자나 배우는 자나 매우 만족하는 수업입니다.
앵커의 질문을 기다리는 기상캐스터들 모습입니다.
앵커 자리의 친구들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날씨를 질문해 주길 기다리는 기상 캐스터들 입니다.
나라 이름과 날씨를 잘 기억해서 발표 하려고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했습니다.
실제 영상을 찍어가며 생방송의 느낌을 살려 보았습니다.
생방송의 느낌이 전해지나요? 잉글리쉬 두의 특장점이 바로 한달에 한번 경험해보는 영어로 해보는 키자니아 직업체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앵커 자리의 친구들 자세부터 너무 진지하지요?
각 자 해보고 싶은 게 다양해서 서로 싸우지 않고 잘 수업이 진행 되었답니다.
감독님이 되보고 싶다는 아이 너무 조하했어요
제법 앵커의 포스가 나오는 우리 아이들과 카메라맨
반에서 가장 영어 말하기에 두려움이 없고 잘 하는 아이 두 명이 앵커를 하고 싶어했습니다.
예상대로 잘 해내었습니다.
평소 도구와 기계에 관심이 많았던 여자친구는 제일 먼저 꼭 카메라맨이 되고 싶다고 해서 카메라맨이 되었고 역시나 잘 해냈습니다.
말하기 어려울 것 같다던 두 아이도 잘 해냈습니다.
영어의 즐거운 시작을 위해 매 시간 마다 즐거운 게임과 놀이형 영어 수업을 하지만
영어를 읽고 쓰기 위한 준비를 위해 파닉스 수업도 놓치지 않습니다.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사고력 수업이 가미 된 크리에이티브 파닉스 수업을 합니다.
차분히 앉아 글자를 익혀갈 때마다 칭찬 스티커로 격려해 줍니다.
칭찬 스티커 받고 좋아하는 아이
알파벳과 관련 어휘를 읽어가며 미로 찾기를 하는 아이
매 달 새로운 스토리 수업을 하는데 책을 볼 때마다 다양한 스토리텔링 방법으로 읽어 줍니다.
아이들이 3회 정도 스토리를 익혔을 때 영어로 퍼펫쇼라는 인형극 시간을 갖습니다.
아이들의 몰입과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날은 인형극 하면서 제가 흥분을 하는지 집에 와보면 목 상태가 안 좋아져 있습니다.
잉글리쉬두 인형극 퍼펫쇼
영어의 첫 시작을 잉글리쉬두로 하게 되는 아이들.
탄탄한 구성의 프로그램에 교사로서 만족하고 자부심을 느끼며 수업을 준비 합니다.
영어의 첫 시작이 잘 못 되어 초등학교를 가기도 전에 영어를 거부하고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들었고 실제 보기도 했습니다.
정말 사명감을 갖고 수업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저와 함께 신나게 놀면서 영어를 배웁니다.
우리 아이들 무엇 때문에 이렇게 신나 하는 걸까요?
놀이형 영어를 하며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교사로서 큰 기쁨 이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잉글리쉬두 프로그램 중에서 키자니아와 스토리북 영상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귀염둥이 4세 아이들의 스토리북 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동물들이 하는 대화를 발화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너무 귀엽고 자랑스럽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웃음 소리를 많이 듣고 온 날이라 유치원 영어 수업과 잉글리쉬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Bye~!
#잉글리쉬두#놀이영어#놀이형영어#English Doo#유치원영어#어린이집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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